첫단추부터 막막..
홀림길
상견례를 진행할려구하는데
남자 집이 따로 사신지가 10년이 넘었어요
남자쪽 집 어머니가 상견례를 따로하길원하세요
아버님은 같이해두 ok, 따로해도 ok 구요..
저희집은 상견례 한번에해야하지않겠냐고하구요..
남자친구는 어머니 생각해서 따로 하길바라구요..
저희집에이야기한다는데 가부장적인 아버지입에서 어떻게 말이나올지..
남자친구랑 월욜아침부터 말 다툼하고... 휴..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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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식장엔 같이 앉으신데요...
여동생 결혼식때 상견례 두번해서 이번에 더욱 그런생각이 강하신듯...에휴 -
샹1큼해
식장에는 같이 안앉으신대요? 왜그러시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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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다행이네요 ㅜㅜ 얼른 시간이 지나서 해결이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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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
저는 저희 부모님이 따로사시고 울엄마도 따로 하기 원하셧어요... 다행히 시댁서 별말씀안하셧지만 엄마랑만 상견례하고 아빠는 따로 또한번 자리를마련했죠.. 다만 이부분은 남자분이 미리 조치릉 취해야하는부분같아요...다행히 저 결혼식은 같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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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교
따로사는거 뻔히 알면서 왜 같이 할려고하냐고 하셨다네요... 저희 집이 이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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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나발
그러다 모든 경조사 따로 챙기는거 아니에요? 시댁 두군데... 당연히 님 부모님은 안 좋아하시겠죠. 온전한 가정이 아니잖아요. 이혼해서 아예 한쪽이 떨어져 나간것두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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