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교여행이란 말을 붙혀서 여행 다녀오긴 하는데~
애기낳은후엔 여행 자체를 가기 힘들어지니까
기분전환 겸.. 뱃속아기 태교도 될 겸.. 여행가는거지요~
저는 애기낳기 전에 주어진 휴가가 너무 아까워서.. 해외를 다녀왔었는데 넘 좋았어요.
제가 기분좋은여행이였으니 애기한테도 좋은 태교가 됐을꺼라고 생각해요^^
자랑하기 위해서 다녀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애기낳고 이제 여행 힘들다고 생각하면, 다녀와도 좋아요~~ 저희신랑은 애기낳고 제가 이제 자유의 몸

요즘 태교여행들 많이가시죠~ 정말 아가한테 좋은 태교여행들도 많이있잖아요~ 산림욕을 한다던지 아빠랑 자연속에서 아가와 교감을 이루는~ 좋은취지로 태교여행을 가면 참좋을꺼같은데요 저도 아직 안갔지만요 ^^ 또 해외로 나가시는분들은 셀프만삭 사진도 찍어오시더라구요~ 태교여행이 조금씩 다양한 목적으로 바뀌는건 맞는거 같아요 좋은거보고 좋은음식먹고 쉬고~ 그게 태교여행이죠 힐링하는거죠뭐~ 그리고 아가낳으면 여행갈시간도 없잖아요~

출산하고 한동안 여행 못가니 가면 좋죠~~
해외든 제주도든 국내든요~~ ^^
엄마가 여행가서 즐거우면 태아도 즐겁고 행복하니까요~

유행이에요~ 그냥 기분전환? 좋은거 보고 맛난거 먹고 푹 쉬는건데 솔직히 굳이 필요한가 싶어요ㅎㅎ 엄마가 기분 좋으면 태아도 기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