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카같은 경우는 물려줘도 잘 안물던데 ㅜㅜ 가짜라 그런가

저는 30일쯤 부터 공갈사용했는데요 정말 하루종일 물고있게하는거아님 괜찮을듯요 잘때나 너무 징징댈때 그럴때만 사용했어요 괜히 울리고 해서 성격나빠지는것 보다는 나은거같아요 그리고 백일 넘으니 자기손 처다보구 손빨구 하니깐 공갈 안 무네요 책에서 보니깐 백일까지는 사용해도 된데요 백일까지는 공갈에 집착안하는데 그후에는 애기도 인지한다고하드라구요 근데 아기들마다 조아하는 공갈이 틀려서 그거 찾아내는것도 일이라고 하드라구요

아이 나름이에요 첫째는 안 빨았고 둘째는 빨았는데 덕분인지 엄청 순하게 컸어요 졸릴때 공갈만 있으면 해결됐으니까요 두돌즈음까지 빨았고 한순간에 바로 뗐어요 넘 겁내하지 마세요 대신 잘때만 물려주시고 노는 시간엔 주지 마세요

첫애는 사용안했구요~
둘째린 50일부터 사용했는데~ 혼자빨다가 자니깐 편해요!^^
처음에는 아기라서 자꾸 빠져나오는뎅~ 나오면 살며시 밀어넣기 반복하며 훈련시켯더니 나중에는 잘 빨더라구요!
16개월쯤 잃어버려서 자연스럽게 떼게 되었어요!
한 몇일은 잘때 찾았는데~ 모르척하면 잊어버리더라구요

전 쓰라고 조언두리고 싶어요. 너무 힘들었는데 공갈 천국을 만났어요.
잘때만 잠깐씩 물리고요... 돌 지나면 뗄려고요.
젖 때는 것보단 공갈 떼는게 더 쉬울껄요

물론 안쓰는 아기가 더 많구요.
근데 엄마가 넘 힘들고 쉴시간잠시도
없이 그러면 쓰는것도 좋다고바요.
물론 뗄떼 며칠고생은 하지만요
유독 우리나라만 공갈젖꼭지에 민감한거 같아요.
특히 할머니들. 그거 물면 머 큰일나는줄 아는.
제대로만 사용하면 써도 되는데..

아이나름이네요. 큰애들 둘은 공갈 도움받아서 잘키웠구요 백일되니 지들이 알아서 안물어서 쉽게 뗐어요. 막내는 아예 공갈 안물고 낮엔 방에서 안자서 바운서에서 재웠어요. 바운서없었음 힘들었을거예요.

전 사용 안했어요. 일단 애가 안물어서요. 뗄때 힘든거 생가함 시작안하길 잘한것같아요. 떼 받아주느라 힘들긴했지만 지나고나니까 잘했다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