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은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살살풀어줘서 집에 오자마자 거의 풀어줬어요 놀라는거 같았지만 배에 이불 덮어주니 금방 적응하는거 같았고 손싸개도 풀어주니 얼굴을 긁기는 하나 심하진 않았구요 그래서 그런가 100일이전에 물건도 잘 잡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도 엄마가 아기 팔에 놀랜다고 싸줘야한다하더라구요. 괜찮다고 낮엔 안싸줬디 한번은 지팔에 놀래서 자지러지게울더라구요ㅜ 근데 달래니깐 금방 그쳤어요~ 놀땐 빼주는게 좋은고 같아용 잘때야뭐 숙면하게 압박해주공

저희아간60일인데요
속싸개계속풀려고해서의사와상담하니
스와들업입혀주라고하대요
지금도잘자고속싸개다시쌀일도없고요
편합니다
백일까진해주려구요

얇은 대나무섬유나 이런 걸로 된 여름 속싸개도 있어요. 한 3개월까지는 잘 때는 속싸개 꼭 해주세요. 좀 크고 나선 싸주면 버둥대다 자면서 스스로 손을 빼더라구요^^

전 90일인 아가 지금도 잘때 속싸개 하고 자요~ 안그럼 넘 놀래서 푹 못자는거 같아서요ㅜㅜ 낮엔 푹 못자도 속싸개 안하고 밤에만 하는데 날씨가 넘 더워져서 속싸개도 그만 해야 할까봐요ㅜㅜ

저도 애가 갑갑해해서 놀땐 팔 빼주고 재울때만 싸줬어요

아직출산전이지만.책에서보니~아기가 잘때는 놀랄경우가있데요
작은 자궁속에 폭 쌓여있다
오픈되서 자다가 놀라기두하구~
연구결과 속싸개하구자는아기가
더 질좋은수면을취한다고도하더라구요
근데 모든아기들이 똑같은건아니구~
답답해하면 손싸개해서 풀어놓구~잘때만 속싸개하거나,
놀라지않는다면 한달이후에 풀어주는사람들두많데용

잘때 깜짝깜짝 놀라더라구요 팔바둥거리며. 잘때는 손까지 감아요.
낮엔 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