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테기와 기초체온에 의지하다 몇번 실패를해서
이번달은 병원초음파에 의지해보기로하고
지난주에 두번이나 초음파를 했네요.

첫번째 촘파 본날은 아직 더있어야된다고 이틀뒤 오라하고.
두번째 촘파 본날은 빠르면24시간안에 터질거같다며 소변검사까지 병행시키더라구요.
진한 두줄!!
(원*배테기할때는 선명히 나오지 않아서 몇번이나 실패했었는데ㅜㅜ)
2일동안 숙제하고 오늘 터졌나 촘파 보자했는데..
배란임박 확정 받고 2일내내 열심히 달리고 오늘 혹시나하는맘에 병원가기전 배테기 해봤더니
선명한두줄...

이게 뭔지.. 병원에서 말한 거는 주말에 터졌어야하는데 ( 촘파도 ㅇ한젼 정확하지는 않은건가요?)
배테기가 이리 진하면 오늘 촘파 볼 필요없어 보이죠?ㅜㅜ
어떤건가요..

병원비가 만만찮으니 오늘 저녁이랑 낼 오전에 배테기 해보고 촘파 보러 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