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아직..엄마.아빠...어부바..외엔..말이 한방에 트인다..믿고있어요ㅠㅠ

단지 걷는게 문제인건지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것도 좀 지연이되나요? 제경험으로 애가얼집 다닐때 좀 지연되거나 그런애가 있었는데 애들끼린 전혀 그런거 없었어요. 4세까진 애들이 거의 신경안쓰구요.5세되니 애들이 좀 다르다는건 인식을해요. 집에오면 어떤애가 말이 늦은지 행동이 어떤지 다얘기하드라구요. 그리고 좀 귀찮아하는 경향도 보였어요ㅠ 애들이 나쁜뜻으로 그런건 아니구요. 그냥 좀다르니까 그런거 같드라구요. 엄마힘드신건 뭐라 말씀드리기가~~스스로 극복하셔야

아..고맙습니다..인천이에요...너무고맙습니다.

혹 사시는 곳이 어디세요? 드물지만 발달이 느린 친구들이 다니는 통합어린이집 있어요 느린친구들과 정상인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공부하는 어린이집이요 지역보육정보센터? 이런 검색어로 검색하시면 통합어린이집이라고 카테고리에서 검색하셔서 알아보세요 곧 24개월 넘으면 친구 찾을꺼고 또 친구들을 보면서 모방하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현장에서 발달이 늦은 친구들을 지도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점 있으심 댓글주세요 제가 아는선에서 대답해드릴께여

그

ㅠㅠ그래주면.다행인데....첫아이고...하도..티비나매체에서..안좋은거만 보니깐..무섭더라구요ㅠ고맙습니다

친구들끼리는 그런거 없더라구요...아이들 눈으로는 그냥 그아이는 원래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니까요...단지 부모가 선입견을 심어주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부터 몸이 약간 불편한 아이 두명을 봐와서 그런지 그런아이들 보면 지금도 선입견없이 조금 불편할뿐이야~ 우리가 도와주면 되~ 라고 생각하더라구요...큰애가 겨우 7살이긴하지만 아직은 선입견없이 키우려고 애써요..

고맙습니다..제가..우려하는..부분이거든요ㅠㅠㅠ

아니라곤 말씀 못드리겠어요...ㅜ
아닌분들도많지만...색안경쓰고보는 사람들도..개중 꼭 끼어있기마련...그렇지만 엄마가 주눅들필요없어요.
엄마가 밝아야 아 저애기도 밝은환경에서 이쁘게자라는구나 느끼니까요^^

애긴..결을때.보낼거구요...엄마들사이에서...재가...힘들것같어서요ㅠㅠ

음...두돌정도에 얼집간다치면 한창 뛰어다닐 애들이라...
걷지못한다면 어울려놀긴 힘들지..싶어요.
요 시기 아이들이 누굴따돌린다는건 솔직히 좀 웃긴얘기고요..뛰는애들틈에 기는아이있으면 기는아이가 뛰는아이틈에 끼지못하는게 맞는거겠죠..잘못하면밟혀요;;
저희집이 7세4세3세 아이들인데 둘째가 20개월무렵 뛰어다니다가 당시 9개월..한창 기어다니던 막내 여러번 밟았었거든요ㅜ...
저희 셋째가 21개월이에요..비슷한시기라..글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