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기사주라도 보고 피임할걸 그래써요...

전 나이가 있어서 피임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엄마가 신랑이랑 제 사주에는 아기가 귀하다고 빨리는 안생긴다더라해서 약간 걱정했는데 8개월만에 생겼네요

저는 무슨 깡인지 피임을 1년 했네요

전 작년 12월에 결혼했고 7월에 생겼어요~
준비는 결혼초부터 했구요...

전 좀 빨리 생긴편 이에요. 첫째는 6개월 정도..
둘째는 한방에..;;; 제 기운 좀 받아가시어요~

이제 8개월째에요.. 처음부터 배테기라도 썼다면.... 한 6개월 그냥 감으로 했더니 시간아깝네요

되긴 되네요... 부러워요

시도하다가..
나팔관조영술 중간에해보고 또 병원안가다가
올해 불임병원가서 시도하자고 한번갔다가 (검사만받구..) 두번째 가려는데 그 안에 임신이 됬어요..;;

고생.많으셨네요... 아ㅠㅠ 되긴 되는건가요~?

... 으흑..
저도 엄청 힘들게 임신됬어요(다낭성에 생리불순)
결혼하자마자 시도했는데 3년넘게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