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울음
솔로
오늘로 36일 아들을 키우는 초보맘이네요
수술로 일주 입원하고 조리원에 2주있고
친정엄마 몸 불편하셔서 도우미 2주정도
집에서 이용했어요
저에게는 남다른 고민으?고민이 생겼어요
아들이 울때 제품에만 오면 넘 자지러지게 울어요
엄마나 이모님한테 가면 언제 울었나 딱 그치고
애기울때마다 당황스럽고 저도모르게 스트레스네요
이제 슬슬 혼자 케어해야하는데
엄마인 제품에서 우는거보면 속상해요
제몸 조리한다고 편하게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마니 못안아줘서 그런가싶고
다 제 잘못인거 같아요ㅠ
아기랑 시간이 필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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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말
아기도 엄마의 불편함을 느꼈나보네요~알아채지못하고 울면 겁부터 먹었네요~조금씩 노력해봐야겠어요~답변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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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맞아요 님이 안는 방식이나 손놀림 등이 아기에게 불편하게 느껴져서 그럴거에요
점차 익숙해져요
저도 일년전쯤 님과비슷한 고민했던듯...
제가 안으면 울고 신생아실 선생님이 안으면 바로 그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언제 이런 고민 했었는지 기억도 안날 고민이에요
저도 님글 읽으며 일년전이 떠오르네요 -
수예
저부터 일단 편안하게 안을려고 노력해야겠네요~제가 넘 조급했나봐요~아기의 불편함은 생각도 못했네요~아기에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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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아직 아기를 많이 못안아줘서 아기가 좀 불편했을수있어요ㅎ 나중엔 껌딱지 되니까 넘 걱정마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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