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이 아빠입니다. 아내와 같이 예교원 gb 교육을 들었는데요 ㅎㅎ 아빠가젠틀버스 교육에서느낀게 많아서 흔쾌히 써봅니다.처음 같이 교육받으러 가자고 했을때는 귀찮기도 했고 좋은문화병원 옆이라 병원 의사가 와서 진행하는 그냥 출산육아 교실같은거라 생각하고 안갈라고 했는데요 ㅎㅎ협박에 그냥 반 강제로 끌려오게 됐습니다.수업이 시작하고 남성분 한분이 들어오셨는데 병원에 있는 의사분이 오신줄 알았죠 (말씀하시기 전까진 느낌있었습니다..ㅋ)하지만 !!! 의사분이 아니셨고 예교원 대표님이셨습니다.처음에 ppt에서 애기 울음소리를 들여주시면서 왜우는가?? 부터 시작해서 제가 알고있던 상식이 잘못된거 였구나 하는걸 알면서 흥미가 생기게 되었고 그다음주가 기다려 지더군요 그리고 기다리던 담주가 되어서는 재키 쌤이 등장하셨는데 아주 포스 철철 넘쳐보였는데 ㅎㅎㅎ반전이였습니다. 아주 ~~ 유쾌하시고 즐거운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엄마 배속에 있을때 뇌 발달, 태교하는 방법, 육아 등등 필요시에 온몸으로 표현하시면서 열강을 하셨죠 ㅎㅎ그중에 제일 기억나는거는 킹콩 포즈로 골반 운동하던때가 제일 생각이 나군요 ㅎㅎ엄마가 집에서 생각날때마다 했는데 ㅋㅋㅋ 그때마다 재키 쌤이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을때가 생각났지요 ㅎㅎ매주 금요일 산뜻하게 칼퇴하고 정말 불금에 열심히 강의 들었습니다 아주 즐거웠으니깐요 ㅎㅎ여튼 결론은 들을까 말까 고민하신분은 꼭 들으세요 남편을 필수 옵션으로 포함시키셔서 비슷한 시기에 김해에서 교육들은 형이 있는데요 만날 때마다 교육들은 이야기하고 니가 잘들었니 내가 잘들었니 하면서 ㅎㅎㅎㅎ

둘어서 이야기 하면 옆에있는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gb 스쿨이 뭔데 남자 둘이서 gb스쿨 gb스쿨 하냐면서 ㅎㅎㅎ

그럼 둘이서 동시에 애 생기면 꼭 들어라고 할정도로 강력추천입니다. ^^마지막으로 무지의 한 남자를 아빠가되는 즐거움을 알게 해 준 예교원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