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둘째21주라서 조리원 예약해야하는데
좀 봐주세요 오늘 조리원다녀왔는데
그중 두군데 중 하나하려고 합니다.
첫애때hmb있었는데 사실 조리원이 너~~ 무좋다 그런건없고 불편하지않게 지내고왔어요..
조리원은 다 거기서 거기같더라구요
첫애는5살인데 친정엄마께서 감사하게 집에서 2주 어린이집 보내고 5시에 찾으시고 해주신대요..
고민은 연세차가 25만원싸면서도 깨끗하고 조용히 쉴수있을것같은데 첫애가 30분에서 1시간
면회된다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
준특실은같이 있을수 있는데 예약 완료되었다구 하더라구요.. hmb는 25만원 비싼데 남편 아이들이 많으니까 활력넘치기도 하고 반면 시끄럽기도하구요.. 연세차보다 오래된??느낌이 있구요..
하지만 첫애랑 남편이 아무때나 있을수 있어서
맘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아요.. hmb는 한층에 사람이 몰려있어서 사람 사귀기 좋을것같은데 연세차는 넘 조용해서 사람 못 사귀는거 아닌가 걱정도 스럽네요.. 물론 제가 생각해서 골라야하지만 어떤쪽으로 하는게 더 좋은선택일까요??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