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완전 똑같아요!!! 저도 친정 한시간 반 거리고 .. 둘째 출산때 첫째 18개월이라 지금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둘째 31주인데 ...ㅜ 근데 첫째때 조리 엉망으로 해서 둘째는 진짜 제대로 하고싶은 마음도 있어요 내가 건강해야 애들도 키우고.. 전 제상황은 1번이에요 남편이 케어해줄수도없거든요.. 첫째 매일보는게 더 나을꺼같아요 산부인과는 좀 아쉽지만..ㅜㅜ

저도 2번추천이요.34갤이면 아주걱정할정도는아닌거같아요.글구 생각보다 아이들 적응빨리해요.시누네첫째가 19개월인데도 집에서 둘째보느라 거의친정에서봐주시는데 다적응하고 지내더라구여. 글구..조리원2주는 꼭사수하세요.시누가첫째19개월이라거 안들어가고도우미만 한달했는데 엄청후회했거든요..

34개월이면 2번으로 가셔도 솔직히 괜찮을 듯해요. 설명해주면 다 알아듣잖아요~~

저는 신랑이 연차써서 신랑한테 맡기고가요.. 시댁이 가까워서 아기데리고 왔다갔다하며 지낼것같네요~~~ 조리원2주지내고오면.. 몸조리는 끝이겠구나하고 푹쉬고오려구여ㅜ 큰애긴 잠깐씩 볼수있지않을까요...ㅜ

저두 첫째땜에 산후도우미썼는데
몸조리제대로못했어요 이것저것눈에 다들어와서;;;
걍 친정맡기고 조리원들어가셔서 몸조리 제대로하고나오세요

큰아이친정맡기고 조리원에들어가용. 전지금 산후도우미쓰는데 솔직히 몸조리제대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