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예정일 비슷하시네요...
전 오늘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원포 지르러 갑니다 ㅋㅋ
부담없이 걍 매일 아침 해보려구요 ^^

저도 그래서 못참고 해봤는데 단호박ㅜㅜ
이번에도 실패일까요?ㅜㅜ
전 예정일이 13일인데!

그러셨군요 ㅜㅜ
그럼 차라리 빨리 홍양을 봤음 하네요... 하루라도 더 빨리 포기하게 흑 ㅜㅜ

저도 이번 생리때 배란기 지나서부터 계속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서 임신인가 했는데 생리하더라고요. 생리인생 20년만에 이런 생리전증후군은 처음이었어요.

그러게요............ 아 정말 슬프네요 ㅜㅜ
언제쯤 다시 두줄을 볼지.........

아기 준비하기전에는 몰랐는데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들은게 많고
신경써서 그런지 저도 느껴요...ㅠㅠ

ㅜㅜ 온 신경이 배쪽으로만 가서 더 그렇게 예민하게 느끼나봐요 ㅜㅜ
혹시나 하고 루이보스티까지 마시고있는데.......
아 그냥 커피마셔야겠어요 ㅜㅜㅜㅜ 힝 ㅜㅜㅜㅜ

저도있었어요
좀 알싸~~한 느낌도있고
콕콕콕 거리는느낌도있고
묵직한느낌도있었어요ㅠㅠ
뭔가느낌이 달라서 아기천사가 왔나보다 했는데 아니었네요;;;

흑흑........
예정일 이틀 남았는데 통증은 점점 심해지고...
단호박한줄... 저 그냥... 생리통인가봐요................ㅜㅜ 엉엉엉엉

저는 지난번 생리때 처음으로 생리전 자궁이 뭔가 자극이 있다는걸 느꼈는데 주위분들에게 여쭤보니 생리하려고 자궁이 이완? 수축? 하려고 그런거라고 본인은 매번느끼신다고 하더라규요ㅠㅠ 전 엄청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