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아파서 서서해요 ㅠㅠ
양치나 세수하려고 세면대에 허리 굽히고있어도 허리아파요

저녁에 일과 끝내고 샤워하는것이 좋다고 해서
전 매일 저녁 샴푸랑 샤워 다하고 다음날 세수만 하고 나가요 ㅋㅋ
시간도 단축되고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머리 묶으면 되니까 티도 안나고 편해요~

서서 머리만 숙이고 감기에 배가 너무 물편해서(33주) 밤에 땀도 계속 흘리고 해서 그냥 아침 저녁으로 서서 샤워해요 ㅎㅎ
샤워젤 너무 자주 해도 건조해져서 3일에 한번씩 거품젤 사용하구요 나머지는 그냥 머리 감으면 샴푸물 흘러 내리는걸로 ㅋㅋ 겨드랑이나 가슴 부분 귀 뒤쪽은 세안하면서 같이 비누칠 하구요
씻을때 마다 바디로션 바르는게 귀찮긴 하지만 쭈구리고 고개 숙이고 머리만 감는거 보다 훨 편하네요 ㅎㅎ

저도 매일 아침 감아야 하는 머리..ㅠㅠ 숙이고 감는 것도 힘든 시기가 오더라구요..걍 아침부터 옷벗고 서서 감았죠 머^^;;

막달(예정일 16일남았어요) 인데, 아침에 좀 높은 목욕의자에 앉아서 머리 숙이고 바가지로 물 퍼서 휙휙 부어가며 감아요. 샤워기로 하자니 오래걸리는 거 같아 물 받아서 바가지로 시원하게 부우니 괜찮은 거 같아요. 묶으면 한뼘 되는 기장이에요.
아침엔 샴푸만 하고, 저녁에 깜을 일 생기면 린스도 해요.ㅠㅠ
아침에 머리 감을땐 토할거 같은 느낌 들어서 밥 평소의 2/3 만 먹음 괜찮더라구요.

24주예요, 그냥 허리만 숙여서 감아요
근데 배 더 부르면 힘들 것 같아요ㅠ.ㅠ

저도 머리 단발이구 쪼그려 앉아서 앞으로 숙이고 감아요!
근데 배가 눌려서 그런지 토할거 같아서 7월중순쯤부터는 밤에 샤워하면서 감을까 생각중이에요ㅠㅠ

저도 머리 귀찮아서 단발로 잘라버렸어요..ㅋ 서서허리굽히는건 진짜 못하겠고 화장실용의자에 앉아서 앞으로 숙여감아요 ㅋㅋ

전 앞으로 못감아요.... ㅜㅜ
내 눈앞에 머리카락들이 무서워서.. ;;;
항상 뒤로 샤워하면서 감아요...

30주넘으면 쪼그리고앉기가 살짝힘들어서.. 허리만숙이고 감아요ㅎㅎ
다리도, 허리도 좀 아프지만..아침부터 샤워하면서 느긋하게 서서감을수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