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엔 수건이랑 베냇..흠뻑 적셨는데, 그건 시간가면 자연스레 해결되더라구요.젖양이 맞춰지던지, 요령이 늘던지요;;
정 힘드시면 양배추팩나 얼음팩 하고 있음..젖양 좀 줄어요.
글구 좀 짜내구 물리구 싶음..조리원쌤들한테 조금 짜고 먹인다고 하면, 짤동안 아기 봐주시더라구요. 저도 첨엔 아가 울면 물리니라 정신없었는데, 나중엔 그 옆에서 짜내고 먹였었어요.

조리원이라서 맵고 짠건 못먹어요 ㅋㅋㅋ
다들 짜내고 먹이시는군요
전 애가 울면 바로 먹으느라 짜낼 시간도 없던데요 ㅋㅋ
다들 역시 고수들인가봐요 ㅋㅋ

한10,20짜내고 먹여요~아가가 무는 부분만 말랑해지게끔요..음식은 단거 드시면 안되구요..밥,빵,찹쌀,떡,소고기,배추,무 요런것도 단음식이라고 적게먹으라더라구요ㅜㅜ먹을게없어요~~

처음나오는 전유도 먹여야 하는게 아니여요??
그런줄알고 오히려 땡땡한 가슴쪽을 먹였어요~

사출이 너무 많으면 좀 짜내고 먹이세요~처음에 나오는 반투명모유는 영양을 별루 없어요 배도 많이 안부르구요 금방 배고파해요 좀 뒤에 나오는 하얀 모유가 영양도 좋고 배도 부르고 해여~

보통 세시간에 한번씩 먹이니깐 그전에 가슴이 좀 찼다 싶음 미리 짜놓으셔두 되구요~ 꽉 차있을때 손으로 짜보니깐 젖줄기가 슝슝..그래서 아이가 먹을때 사래걸렸구나 싶더라구요..
아직 조리원이면 짤 시간이 없을거 같아요~수유콜 오면 무조건 달려가야하니..ㅎㅎ 집에가셔서 본격수유 시작 하면 여유 생길거에요~

안그래도 아기가 사래도 걸리더라구요~
근데 배가 고파서 우는데 손으로 짜낼 시간이 있나요??
바로 물리기 바쁘던데용 ㅜㅜ

저도 가끔 그러긴 하는데..가슴에 젖이 꽉 찼을때 물리기전에 저는 손으로 조금 짜내고 먹여요..가슴에 젖이 너무 많이 차면 아기가 입으로 빨때 사출 되는게 있어서 먹다가 흘리기도 하고 사래들기도 하더라구요~

아직 적응중이라서 그런건지..
가슴이 너무 땡땡해지니깐 그런건지ㅜㅜ
부럽긴요~ 조리원 샘이 너무 많은것도
안좋다고 손으로 짜내래요ㅜㅜ

아기가 젖을 다안물고빠는게 아닐까요~ 안쪽젖이 빠졌을수도있어요
잘모르겠지만 젖양이 많아서 그런거면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