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셋째.. 대단하세요ㅠㅠ
전 첫아이라 완전 무섭고 떨리고 설레고..
낳지도 않았지만 둘째는 없다고 미리 선긋고 있는데..ㅎㅎ
코 자고 있는 아가보면 참 기분좋으시겠어용
부럽네요. 전 7월이 무서워요~~~

41에 셋째갖구 찜질방이며 온천 다했어요~ 울막내 옆에서 코~~자고있네요~ ^^

넹.. 알고보니 그 의사샘 말버릇?이랄까?
아직까진~ 이란 단어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소심한 사람이 아니었는데..ㅋㅋ
늦은 시간에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용
꿀밤되세요!^^

헛. 맞아요~ 괜히 넘어가는 단어 하나에 집중하게되죠ㅠ 그냥 별 뜻없이 하신거겠죠~ 넘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의사샘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시원시원하게 대답해주시는 분들이 좋죠~~ 울 샘은 촘파볼때마다 음~ 음~ 음~ 심장잘뛰고 머리둘레 주수크기대로맞고.. 몸길이도 잘 자라고있고~~ 아직까진 특별한 이상없이 정상이예요.
하시는데 저 '아직까진'이 왜케 거슬리고 신경쓰이는지..
임신하니까 작은 단어에도 상당히 예민해지네요ㅎㅎ

네~ 저도 걱정되서 의사샘께도 여쭤봤었는데... 워낙 쿨한 샘이라;; 넘어지지나 말라고... 글고 뜨거운 물에 널 팔팔 끓이는 것도 아닌데 양수가 같이 뜨끈뜨끈해져서 애가 아뜨거 하진 않는다고;; 하셨어요... ㅎㅎㅎ
근데 사우나 하면 좀 핑~ 돌긴 해요~ 그건 조심 하셔야 할듯요 ^^

오..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어요..
다행이네요. 온수매트정도로는 이상이 없는거죠?
ㅎㅎ 저도 사우나 가고 싶네요.
이젠 어지러울까봐 못가겠어요.

괜찮은 것 같은데요... 저 목욕 좋아해서 임신때 꼬박꼬박 2주간격으로 사우나, 찜질 다 했고 침대도 돌침대에 추위 많이타서 뜨끈하게 해두고 살았는데 아가는 매우 씩씩해요 =) 그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뜨거운 물 목욕을 굉장히 좋아하구요;;

자다가 저도 모르게 엎드리는 정도까지 되는데ㅠㅠ
물론 배때문에 아예 엎드려지진 않지만요..
잠깐 지졌(?)다고 양수온도가 확 오르진 않겠죠?
답변감사해요.^^

온수매트정도는 괜찮아요 배찜질, 온천욕 같은건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