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상의 생리주기가 거의 100% 맞았고, 배테기도 어플상에 배란일자랑 거의 비슷했는데...그래서 남편에게 단단히 말했어요 이번달 힘들어도 달려보자고 ;;;클로도 복용했고... 지난달 조엿??조영술도 받았고 ;;;14일즈음이 배란일이라서... 그주 2-2-2로 미리 달리고있었죠 ;;;
(그때 배테기가 안진해져서 뭐가 잘못됐나해서 혼자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죠 ...)16일 병원가지 난포들이 잘 자라고 있다며...(잉???배란이 아직도 안된거였습니다.)화,목 잠자리하고 20일날 다시 오라더군요 ;;;20일날 다시갔습니다. 잘컷다며 곧 배란이겠다며... 토요일 잠자리 하다러군요...토요일 배테기 해보니 엄청 진하고, 스마일도 떳구요...의사선생님은 토요일만 한번 숙제를 내주셨지만 왠지 불안해서 토, 일 달렸습니다.일요일 (어제) 보니 스마일은 사라졌고 원포배테기는 어제보다느 조금 연해졌지마 아직도 진하고요 ;;;오늘도 달려야할까요???원래 잠자리가 많은 부부는 아닌데, 남편은 잘버텨주고있는데...제가 지쳐요 ;;;;클로먹고 배란일이 확~ 바뀌었네요 ㅠㅠ 원래 이런가요 ㅠㅠㅠ
남들은 그냥 몸이 안좋아 병원가보니 임신이라며 그렇게 애가 쉽게 생기는거같던데,,,배란까지 다 알고 맘졸이는 내가 참... ;;;서글프고...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