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산하세요~~
^^

저도 모든 포커스를 첫째에게 맞추려고
처음부터 완분하려구요
잘되실꺼여요~

전 수술1주일+도우미 4주요.
아이가 이번에 유치원도 옮겨서 새 학기 적응기간중에 출산이라 조리원 포기하고 도우미 불렀어요.
뭐! 봐줄 사람도 전혀 없지만 어떻게든 무리수 두면 가능은 했을텐데 새 유치원에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새 가족 탄생..ㅜㅜ첫애가 너무 힘들어 할 것 같아서 이래저래 걱정이 크네요..ㅠㅠ

마자요 늦게 둘째낮는 댓가를 톡톡히 치루는 느낌이네요 세상에 참 공짜가 없어요
저에게 첫째가 가장 소중하니까요~^^
다행히 5분거리 고모랑 제일 친해서 믿고 맡기려구요...제나이가 40이라 몸조리 안할수도 없으니
눈딱감고 수술1주일+조리원 3주 갑니다...

조리원비에..첫애 케어비에..금전적으로 힘드시겠어요.
아이가 고모네랑 친하다면 그보다 좋은건없죠.~^^
저는 봐줄사람이 전혀 없어서 도우미 쓰려구요..
첫애 유치원 다녀오면 오후 2시도 안되는시간인데..
몹시 걱정스러워요ㅜㅜ

근처사는 시누이가 한달 큰애 봐주기로 했어요
100만원 드리려구요...

조리원가시는군요..
첫애 봐줄사람 있나봐요~ 부러워용

저도 6년만에 둘째 출산 준비해요
첫애 7살이여요
분유는 조리원에서 먹이는 남양xo 먹일꺼고
기저귀는 다솜플러스 s 사놨어요
유모차 카시트 아기침대 젖병 유팡 분유포트 아기띠
이정도 준비했어요

조리원안가고 도우미 부를거예요.
병원은 남양 먹이더라구요..
좀 괜찮은 분유 뭐있나싶기도하구..
다른 엄마들은 어떤걸로 준비하나 궁금해서요~^^

분유는 출산하고 조리원이든 병원이든 먹이는더 물어보고 그걸로 준비하셔두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