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코트는 박시형으로 하나샀는데....봄옷도 하나 질러야할까요...ㅋㅋㅋ

저도 21주예요 ㅠㅠ 우울해서 저는 옷샀어요 어짜피 요샌 위에 루즈한게 많으니까 그냥 질렀네요 출산하고도 입을수 있을것 같아서 ..ㅋㅋㅋ

오픈해도 겨드랑이랑 어깨쪽이 넘 불편하드라구요...살쪘나바여..ㅠㅠ

저도 그냥 오픈하고 입고 다녔어요~ 한겨울에 만삭이라 패딩을 못 잠그고 다녔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옷맵시 ㅠㅠ 거울보면 정말...ㅋㅋㅋ이 둥그런 사람이 누구지..이런생각이 들어요

ㅎㅎㅎㅎ 저는 26주짼데 같은 고민 하시네요. 뭘 입어도 답답하고 불편하고 옷 맵시도 안살고 ㅎㅎ 전 그냥 있는 옷으로 버티고 주변에서 임부복 받고 그랬어요~ 그래도 이쁜옷들 보면 사고픈데 사봐야 낭비고 ㅠㅜ ㅎㅎ

회사가 좀 정장입는 분위기라...더 신경쓰이고 불편해요 ㅋㅋㅋ겨울엔 그냥 패딩입고 다녔는뎅..

31주예요...이제 진짜 맞는게 없어요-.-;;;
전 26주까진 다 임신전옷 어떻게 구겨 입었는데ㅜㅜ

저도 가슴쪽이 참...ㅋㅋㅋㅋㅋㅋㅋ오픈했는데 가슴이 끼니까 겨드랑이쪽이랑 다불편해요 ㅠ

저도20주인데 자켓 단추잠그기힘드네요ㅠ가슴도커지고해서ㅜㅋㅋ그래도오픈해입구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