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때 입덧때문에 다시 어찌 아이를 가지나 했었어요.. 근대 첫아이재롱보면서 그래 둘째도 가져야지 하고 가졌는데 입덧...힘들긴 하네용 ㅠㅠ 언능 시간이 지나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둘이 같이 있는 모습보면 더 행복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텨요~~ 입덧때문에 진짜 이번이 마지막 하려구요- 한번 겪었는데도 힘들긴 힘드네요 ㅠㅠ 에고~~~

크는거보니 너무이뻐서요ㅎㅎ 첫째 피붙이만들어주고싶어서 둘째 임신중이에요~ 원래 둘계획해서요
근데 입덧때 너무힘들었어요ㅜ지금은 20주라 좀편하네요

첫애키우다보니 경제적으로도 여러가지힘들긴하지만..예뻐서또갖고싶어지고..그래서 가져서 어느덧막달이네요~

전 나이도있고 한명으로 만족하고싶어요~~입덧도너무힘들고요...지나고나면 다잊어버린다지만 여기서 첫애가있다고생각하면 너무힘들것같아요ㅠ

저랑 하루차이...전 7주6일
더 심한 사람도 많다니까 참아보는데...
어젠 첨으로 토하고 ㅠㅠ
멀 먹어도 맛이 없고 먹기도 싫고
메슥거리고 어지럽고 힘없고 그래요 ㅠㅠ
차라리 쌍둥이였음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ㅋㅋㅋ

그냥 어느날생겨서 겁나고 할시간도 없었어요 근데 너무이뻐요

다들그래서 둘셋씩낳자나요ㅋㅋㅋ 저도 아이태어나자마자 너무아파서 둘째낳음 미친거라고했는데 첫째낳고6개월지나니 둘째생각했어요ㅋㅋ 아픈건 생각도안나구요

저 둘째 계획중인데요...
낳는건 열명도 낳겠는데 키우는게 정말 대박 힘들어요..차라리 뱃속에 있을떄가 행복하더라구요..
(근데 임신중에 이런말 하면 믿기지 않았죠..키워보질 않았으니..이젠 이말 뜻을 알꺼 같아요..-_-;;)
근데 키우는게 아무리 힘들어도..하루 24시간중 아이땜에 힘든 시간이 23시간 30분일지라도..
날 웃게 하는 30분때문에 힘을내서 보게 되고 더 행복한거는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진통은 꼬박 하루면 힘든게 없어지지만 키우는

전 첫애를 넘편하게임신기간을가지고 태어나서도 편하게키운편이라 첫애크는거보니 둘째를넘갖고싶더라구요~근데이번에둘째는 입덧에 온몸은 매일엄청난운동을해서근육통온것처럼 온몸이아프고ㅜ 힘드네요ㅠㅜ

진짜 딱 그렇게 된대요! 제 주변분들도 처음엔 둘째 계획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더니
어느새 둘째, 셋쨰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