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서 마음이 편하다면 오히려 더 잘된것일 수도 있으니 마음 편하게 생각하셔요~ 대전에도 꽤 유명한 여성병원들 많거든요~ 전 대전서울여성병원에서 출산했어요~ 시설도 좋고 규모도 대학병원 못지않았던거 같아서 만족하며 다녔네요~ 병원 정하기전까지 무지 옮겨다녔어서.. 처음에 병원 옮길땐 맘고생 좀 했네요;;

감사합니당 기왕 이렇게된거 아쉬워하지않으려구요~

저도 옮겨야해서 걱정했지만..진료해 주시는 선생님과 상담해서 지금은 좀 진정되었어요. 꼭 상담해서 괜찮은 병원 추천 받으셔요. 엄마가 너무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도 힘들데요^^ 힘내세요

저도 지금 34주고 옮겨야하나 엄청 고민중이에요ㅜㅜ

종종.바꾸시는 분들 있다니 조금은 맘이 놓여요~

저도 다른거때문이지만 36주에 바꿨어요

ㅠㅜ 걱정 마니되시겠어요 마스크꼭쓰시고 면회객도 받지마세요ㅜ

전 35주에 임신중독증 판정받고 서울 대형병원 입원중이에요 .... ㅠㅠ 전 어찌할수도 없네요 ㅠㅠ

네ㅜ 갑자기 원치않게.바꾸려니.. 하지만 최선의 선택이라 믿어요ㅡㅜ 감사합니당

ㅠㅠ 마음너무 안좋으시겠어요.. ㅠㅠ전지역이상관없는쪽이라 병원까진안바꿀꺼같은데..남편도 그지역이었으면 막달이라도 당장병원바꿔야한다고 그러네요.. 담당쌤이 아기못받아주시더라도.. 사실 그동안 다니면서 너무좋았는데ㅠㅠ 저같아도 그런맘일거같아요.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