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똥덩어리
첫째 낳고 이제 6개월 다 되어가는 맘입니다
요새 넘 우울하네요ㅠㅠ
아기도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키우는데 보람도 있지만
임신살이 다 안빠져 뚱뚱한 몸과 이틀째 세셕꼲?세수한번
못한 몰골 보면ㅠㅠ 제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같은 조리원 동기들이 올린 카스보면 남편이랑 맛있는거
먹은거 쇼핑한 사진 올라오고..저는 아기가 젖병을
안물어 완모라 아기랑 세시간 이상 못떨어지거든요
에휴 아기 키우는게 힘들다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넘 외롭고 쓸쓸하네요
모든 어뭉들 대단해요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즐육해요!!!!!
-
큰나라
저는 완모 8 개월 지나가고 있는데요. 남편이랑 음식점가요. 수유실이 있는 큰 마트나 백화점 근처도 좋구요. 정없음 깨끗한 화장실이있는 음식점가서 화장실 안붐빌때 살짝들어가 수유하고와요. 아님 밥먹다 남편 차안에 가서 수유하고 오기도 하지요. ^^ 저도 아직도 3시간 넘게 혼자는 못나가요. ㅠ
힘내세요~~ -
기쁨해
이쁜아기..힘들지만..정말 사랑스럽잖아요..다이어트 넘 신경쓰지마시고 체력도 키우시고요..힘들면 우울해지더라고요..
저도 셋..4년마다 낳으면서..막내 7살되니 사람됐네요..다 지나간답니다..힘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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