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내일 100일을인 여자입니다.처음에는 그냥친구로지내다가
개가 고백을햇습니다.

어제 개 생일이어서
직접 케잌만들어줬는데
약속을했어요,근데안오길래
학원에서 케잌을 주려고 학원에가지고갔는데
개가 들어오려니깐 친구랑기다리라면서 촛불 붙히고
축하한다고햇는데 무슨일이 있엇던지
비키라고하면서 저를 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케잌은떨어지고 저도넘어졌고요..

실망함보다 일단 울컥햇어요.
그리고 어쩌다보니 눈물이나왔고요
그래서그냥 학원나왔어요 ㅠ

제가 전화해서 왜 그랬냐고 그랫더니
그냥 빢쳣데요.
친구가 옆에서 듣고 빡쳐도그러면어떠카냐고하길래
개가 닥치고짜져잇으래요 -3-

어이없어서 그냥 니나꺼져라고 제가말하고 끊엇습니다.
그리곤 문자가왓네요

우리 이제 헤어지자
그만할때도 됫잖아?
지겹다 니한테맞춰주는거

라고하길래 저도

그래 차라리 이게더 잘됬어
친구로 지내는거 어려우니깐
우리모르는사이로돌아가자
그냥 인사도하지말자.

라고햇는데 제가잘못한건가요 --?
이해가안가네요 ㅡㅡ

생일이벤트해주는게뭐어때서요- ?
남자들은근바라는거같던데..
화나서 큰 편지지 4장 채운것도 다 찢엇고요
100일 쿠키도 버렸고
플렌카드도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