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갔을때 월경이 불규칙해서 배란잡기 힘들다고.. 자주 시도하다가 결혼하고 1년 반쯤되도 안 되면 난임 가라고 해서
충격먹고... 2월에는 배란일 상관안하고 자주 시도를 했었는데..
막생은 1월 31일~ 2월 6일인데.. 제가 주기가 기본 33~ 늦으면 50도 되고 그러거든요..
원래 어플상으로라면 26일날이 배란예정인데...
그날부터 살짝 피가 휴지에 묻어나는 정도...다음날은 팬티에 뭍길래 팬티라이너를 썼고...
오늘도 역시 피가 묻네요...
피가 흐르는 정도는 아니고.. 소변볼때 보면 붉게 보이는 정도예요...
제가 2월에 일이 힘들고.. 계속 야근하고... 오늘, 내일도 근무...
그래서 몸이 힘들어서 생리가 빨리 하려나 싶기도 하고... 착상혈은 아닐까? 이런 기대도 되고....
다음 예정일은 3월 12일로 생각하고 있어요...
보시기에는 어떤 증상이라고 생각되시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