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네꺼 부탁해서 구매해준건데요...;;
아.... 다른 사람꺼 해주면 왜 문제가 발생하는 걸까요....ㅠㅠ
택배 왔을 땐, 몰랐는데...
오늘 아침에 갯수 세다 보니깐....
옷 하나가 없는거에요... 짐보리건데,
주문내역서 다시 보고, 주문한 것 캡쳐해서 보니...
원피스 하나가 없는걸.. 아침에 알았어요...ㅠㅠ
설마 하고...
택배 온 것 뜯자마자 인증샷 찍은거 사진 보니...
역시 그 옷이 없는거에요....ㅠㅠ
뉴걸 신청서에 정확히 작성했고.... 입고, 출고.. 잘 되어 있고...
뉴걸쪽에 문의하니, 미국 사무실과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했어요....
한국으로 오는 택배 포장하다가 누락 될 수 있나요?ㅜㅜ
이런적 첨이라 당황스?당황스럽네요....
어젠 친구한테 사이즈가 잘못 왔다고 연락 받고...ㅠㅠ (요건 짐보리 잘못...)
열번 넘게한 직구.. 이런적 없었는데...
갑자기 이번에 두번이나 이러니.. 지인꺼 부탁받기가 괜시리 무서워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