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22

신혼 없어도 좋으니 생기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 . ㅠㅠ 부럽

저도 신혼좀 더즐기가 갖고싶었는데 연이 되려고 왔나 싶은생각도 들고 어른들이 무지 좋아해요 신랑이 나이가 만ㅅ마서요 그리고부부사이도 얼마나 더 좋아지고 아껴주고 하는지몰라고 뱃속에 자기아이가 있으니까 사랑스러워 보이나바요 ㅋㅋ

허니문베이비온 제 첫딸아이로인해
신랑도 더좋아지고 한없이 행복하답니다^^

저같으시네요ㅎㅎ 전 24주에요. 지금도 가끔은 우울하지만. 그래도 울아들 빨리 만나고싶어요.
분명 희생해야하는것들이 있겠지만 더 많은걸 얻을거라 생각해요.^^

저두
팔년연애하고결혼하고도
신혼즐겨야한다고
일년피임하고
애기갖으려햇는데
맘만먹음생기는줄알앗는데
진짜한팔개월을
맘고생햇어요
아가는정말하늘서주시는듯해요
다신오지않을신혼이지만
오지않는아가때매전전긍긍하는
수많은분들생각하면서라도
기쁘게생각해보셔요^^

ㅠ저도.. 전 신혼이 아예없어요
결혼도 늦게하고싶었는데 아기가생겨서 급하게 했거든요
회사에서 일만해도 힘든데 임신까지해서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야하나 우울하고 자꾸 나쁜생각만들고 그랬어요 ㅜㅜ
지금은 중기라서 입덧이 없어서 좀 낫네요..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아기가 생겨서 초기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한번씩 울화통이 터지는건 있지만 뱃속에서 꼬물대는걸 느끼고 있자면 넘넘 좋네용^^;

22222 어른들 얘기하는게 맞더라구요.

어차피낳을거라면 빠를수록좋아요

저두요 결혼2주만에 아가생겨서 처음엔 당황하고 우울하고 무섭고 그랬어여
지금 27주 넘넘 행복하고 초반에 그런생각을 왜했나 아이가느끼기라도했음 어쩌나싶네요
때가되고 연이기에 찾아온 아이일꺼에요~기쁜마음으로 받아들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