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럽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잠은 잘자요
타고난 무딤 덕분이기도 하겠지만요
아이 낮에 햇빛 쬐여주세요
햇빛쬐는거 그리고 밖에서 뛰어노는거 도움 될거에요

엄마가 임신중인거 아나봐요.
정말 기특하고 착하네요~~
그나저나 힘드시겠어요. 전 이제 5살이라 다시 육아 못하겠어요. 부럽기도 하네요~

5세구 8시~8시반에 잠들구 새벽잠없어 6시반쯤 일어나요
중간에 안깨구요...엄마랑 안자구 아빠랑자요 엄마가임신중이라..ㅋ

저희 아들도 4월생 5살인데 꼭 그래요. 하루에 한번은 꼭! ㅠㅠ

12월생 5살인데 꼭 깨더라고요...

저희 아이랑 똑같네요. 진짜 엄마의 부재를 어쩌면 그리 귀신같이 아는지요.
저희 아이도 유치원 다니고 좀 많이 피곤하기는 한가본데 그래도 여전해요.
정말 똑같으세요 저랑 ㅠㅠ
언젠간 나아지겠죠?

저희딸은 엄마가 옆에 없으면 안자요 자리비우면 기가막히게알고요 지금 4살인데도 아직까지 그래요 어린이집 가고 좀나아지긴했는데 그냥 예민한 아이가있나봐요 좀 지남 나아지지않을까기대하고 살아요~

단유하고 부터.....진짜 부럽습니다...

울딸은 단유하고부터는 쭉 잘자던데요
아마 아이가 예민한성향이있나봐요
자기전에 몸으로 좀 놀아주시구 밥 든든히먹여 목욕시켜 재우면 좀 더 잘자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