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ㅋㅋ 신랑이 키가 커요~ 낮잠때문만은 아니라니.. 좀 맘 놓고 잘 수 있겠네용 ㅋㅋ

유전적적 요인 이 클것같아요ㅋ 신랑분이 크신가요? 저희는 신랑이 커서 그런지 애기도 큰편이긴해요

다들 댓글감사해요~^^~ 사실 제가 4키로에 태어나고 신랑이3.8키로에 태어났거든요 ㅋㅋ 유전적 요인이 좀 큰거 같긴한데.. 혹시 너무 낮잠을 자서 그런가 싶었어요^^~ 감사합니당♡♡

저는 지금 34주차인데 예전에 먹는입덧으로 인해 엄청 먹고 지금 현재 총 11키로 까지 쪘는데도
항상 정기검진하면 아기체중은 늘 정상이였어요.
그리고 낮잠도 하루에 한두번씩 2시간씩 자고 하는데도 아기 키라던가 체중은 항상 표준..
무슨 원리인지 모르지만 엄마가 먹는거,, 자는거... 그거랑은 별개인것 같아요~

먹는게 문제에요 과일 음료수 아이스크림 안드시고 많이 걸으면 된데요

낮잠1~2시간씩 자는거좋다던데요~~전 자고싶어도 일하고있어서ㅜㅜㅜㅡ잘수있음 충분히휴식하는게좋지싶어요

저 낮잠 엄청자고 운동 안했는데
애기는 늘 작았어요
막달에 미친듯 먹어서 좀 커가지고 2.8키로에 낳았어요
엄마가 자고 먹는거랑은 별 상관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