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다른듯요
저도잔뜩겁먹고갔는데그러지않았어요

아팟어요ㅠ

저 오늘 오전에 하고왔는데 기구 들어갈때랑 조영제 들어갈때 뻐근하면서 꽤나 아팠는데 한 1-2분만에 끝나서 참을만했어요
근데 끝나고 몇시간 뒤에 배가 너무 아파서 항생제랑 진통제 먹고 한숨 잤더니 좀 살것같네요
열도 38도 넘게 오르고..전 갠적으로 할때보다 하고나서가 배가 묵직한게 좀 기분이 안좋아요
그래도 하고나니 속은 시원합니다
전 한쪽은 정상이고 한쪽은 살짝 꼬여있지만 뚫려있어서 크게 문제 없다네요

저도 다잘 뚤려있는데 아프더라구요 특히 한쪽부분이 넘힘들었어요 빨리끝나기만 간절히 바램ㅜㅜ 다시는 안하고싶은 경험이예요

저도 이상없었는데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서러워지기도 하고 ㅜㅠ 다신 하고 싶지 않아요..

좀 뻐근하기만해요~~
전 양쪽뚫려있었구요 ...
참을만하답니당^^~~

그렇게 아픈건아닌데 아파도 1분?ㅋ 잘참는성격이라면 별거아니네 할꺼예요~ㅎㅎ

전 완전 이상 없는데...내평생 그 짧은 시간이 한시간 같앗어요..ㅠㅠ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펑펑 울엇어요..ㅠㅠ

저 겁많아 주사도 못 맞을 정도라 엄청 걱정하며 갔는데 그냥 생리통 심한 정도 였여요 한쪽 막혔구요

개인차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전 양쪽 다 뚫려있고 이상이 없는데도 아팠어요 ㅠㅠ 어떤분은 하나도 안아팠단 분도 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