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공 1차 하고 당일, 24일 착상주사 맞았어요.
뭐 증상에 연연하지 말자 마음을 다스리려 해도 쉽지가 않네요.
인공하고 그 주에는 배가 빵빵하고 가슴도 커진 느낌이었고
유두도 아프고 아무튼 온갖 증상이 다 있더니
이번주에 들어서선 그런 증상들이 사그러 들고 있네요.

다만 전과 달리 어지럽고 허리가 아프고 y존이 많이 아파요 ㅠㅠ
젤 힘든건 어지럽고 피곤하다는거..
그리고 편두통이 오네요.
괜히.... 임신 시도하다 다른 병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이되서..

인공전에 과배란 유도 자연임신 시도를 계속 해왔던지라...
어떤 증상들이 오는지 대충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 이번에 실패구나 하는걸 확실히 알 정도..
이번엔 몸이 그때와 다르게 반응하고 있긴 하지만..
인공이니까 약도 더 강했을꺼고... 또 24일 착상 주사가 임테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들어서
꾹 참고 안하고 있었는데... 언제쯤 임테기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저랑 비슷한시기에 배란이나 인공하신 분들 결과 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