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인줄 알고 놀랐네요
저도 남편이 본인이 도와준다고 해서 한달여를 고민하다가
전 조리원에서 2주 있기로 했어요
둘다 초보라...아는게 너무 없고 양가에서 와서 돌봐주시기에 여력이 안되셔요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ㅠㅠ

초산이시면 바로 도우미 부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친구중에 둘째 출산인데도 배꼽 떨어질때까지만 조히원 있다가 가는 친구도 있더라는..
초보 엄마, 아빠시면 처음부터 도우미님이랑 함께하시는게 수월할거 같아요^_^

아무리도와줘도 초보는 초보입니다 바로부르세요

청소빨래밥설거지 말고....애랑산모케어에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으실껀데.....어쩌시려구요 ..
모유수유하실꺼면...모유라는게.애기 낳았다고 바로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전 가슴마사지ㅜ받고나서야 뚫리던데요..
수유자세도..;;;
또 애기 낳고나면 붓더라구요 전.
마사지 좀 받아야..살겠던데 ㅜㅜ

조리원안가시고 양가어머님이 도움못주시고 초산이고..하시니 도우미 바로 부르세요;;

엄마는 말할껏도없고 아빠도 뭘어찌해야할지 몰라 어리버리 할껀데요.

저도 안부르는데 친정엄마 왔다갔다하시고 도우미 최소4~6주부르기로했어요 담주예정요없음다같이 멘붕일듯요 쬐끄마한거어케목욕시켜요???ㅜㅜ

부르세요 아이 황달오면 큰일나요 조리원을 가시지 ㅠ

배꼽도안떨어진 아기 돌보는거 힘드실텐데 바로 불러서 같이 하셔야해요^^

아마 두분다 허둥지둥할꺼에요 첫날부터 부르셔서 같이 배우고 하시는게 나을듯해요ㅎㅎ

도우미 없이 힘드실듯... 도우미분께 아기 씻기고 재우고 모유수유하는것도 배우셔야죠.

바로 부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