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지난 우리딸이 그랬어요 놀란 모습 보며 울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하고.. 전 큰베개나 무거운걸로 가슴 눌러줬어요 매번 통하진 않았지만 ㅎ 진짜 의사말대로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 지더라고요 힘내세요

저희 아들도 자다가 놀래서 저는 제 가디건을 접어서 눌러서 재우고 있어요~~엄마 냄새가 나면 더 좋다고 해서~~~^^;;

뱃속에서 압력으로 눌려있다가 세상밖으로 나와 혼자 파닥놀라고 그럴꺼예요 베게같은걸로 잘때 눌러주세요

저의 딸이 170 일 조금 넘었는데요 처음에 그랬어요 와이프가 소아과 가서 물어봤는데... 외부적으로 이상도 전혀 없고 뭐 진료를 하거나 조치해줄수 있는건 없더라구요 원래 아가들은 자다가 놀랜다는거..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데...그래서 저희 장모님 께서 엎드려서 재우라고 하더라구요 베게는 빼고 얼굴에다가 천 기저귀 깔아주고 엎드려서 재웠는데...잘자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100일정도까지는 엎드려 재우다가 요새는 아

불편해 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꼭 싸셔야되요. 저희아가도 맨날 놀래는데 스와들업 입히니까 좀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