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프라시드젤이라고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네~ 조언감사 드려요^^

저도 그건 들어본적 없는데요...
자연임신 시도시 그냥 써보세요...
밑져야 본전이죠
인공이나 시험관 하실꺼면 이것도 저것도
필요없고..그냥 엄마 몸컨디션만 좋게하세요

전 임신 기다릴때...좋다는건 뭐든...
해봤답니다...결국 시험관까지 가서 성공했지만요..
주변에 전문병원 다니다가 쉬는 도중에
자연임신된 사례도 많아요...
저도 첫애는 시험관했지만 둘째는 자연임신했으니까요..
특별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의 차이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프라시드젤이라고 질내점액이 안 좋은 경우 쓴다고 들었는데..
병원에서는 이런건 전혀 얘기해주시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사서 써도 될지 모르겠어요... ^^;;

자연임신시 정자가 질내에 들어가면 얘들이
자력으로 자궁안으로 들어가고...다시 난관안에
배란된 난자까지 도달해야 수정이 되는건데
질내 점액 상태가 안좋으면 질내에서 살아남는
애들이 몇없어서 임신확율이 떨어지는거에요..
현미경으로 봤을때 질내에 살아있는 정자가 얼마나
많은지 보잖아요...
인공수정이 질내에서 다 죽어서 못들어갈걸
인공적으로 자궁안에 안전하게 넣어주는거기때문에
성교후 검사결과가 나쁜것과 인공 성공율은 관계가
없답니다..

인공수정은 정자를 튼튼한 애들 골라서 자궁안으로
바로 넣어주는 시술이에요..간단하죠..
단지 성교후 검사 결과만 안좋은 거라면
자궁안에 직접 넣어주는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거에요...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일단 인공을 두세번 해보시고
안되면 시험관으로..시험관이 인공에 비해
임신확율이 더 높긴 하지만
시험관한다고 다 임신되는건 아니거든요
금전적 시간적 체력적으로 인공에 비해 힘들어요
인공해서 임신이되면 좋은거고..안된대도
다음 단계가 남아있잖아요?
시

답변 감사합니다. ^^

비용 큰부담 안되신담 시험관 바로 가세요.
전 둘째가 안생기는케이슨데 인공 두번하고 포기했어요. 인공은 자임가 똑같고 성공률도 낮아요. 하실껌 시험관하는게 낫게드라구요. 인공 한두번하고 실패 맛볼때 그 좌절감 너무 싫었어요. 저도 시험관욕심있었지만 비용두 부담이고 둘째라 접었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성교후검사는 참고적으로 하는 검사지 검사결과를 100% 신뢰할수 있는 검사가 아니기때문에 크게 게의치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특별히 이상소견있어서 시험관으로 가야할 이유가 없으면 인공2-3차까지 해보시구 시험관 하시는게 좋치않을까하는 생각 ^^ 의사샘과 상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