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할 때도 스촬 따위! 했던 쿨한 여자인데..
막상 아가 낳고 보니 쿨하지 못한 엄마가 되네요 ㅋㅋ
지나가면 보지 못하는 어릴 적 모습. 하루하루가 다른 아이의 모습을 많이 담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미 조리원에서부터..
근데 조리원에서 한 엄마가 베페 갔다가 진짜 이쁜 업체 계약했다면서
체인이라 대전에도 있으니 한 번 봐보라고 해서 검색했다가
덥썩 바로 예약..
신생아 촬영하면서 더 확신 들어서 바로 성장앨범까지 계약하고 왔어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라는데 제가 사실 딴데는 알아보지도 않아서 가격비교는 못하겠어용^^;;
이쁜 컨셉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 거 같아요.작가님들 애기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님.. 엄마가 작아짐.. ㅋㅋ
너무 친절하시고 스튜디오도 이쁘고..
돈만 많았음 50일 100일 단위로 계속 촬영하고 싶네여 ㅠㅠ아가 사진 자랑하고 가용~ 이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