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요.
저희는 첫애 생일이 6월 5일
결혼 기념일이 6월7일
제 생일 6월 13일
애 아빠 생일 6월20 일
걍 몰아서 해요.
다행 인지 2째 예정일은 9월 이네요.

저요...제생일이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이세요 ㅎㅎ 근데 옛날분들이시라 그런거 안챙기시는데 제생일이라 꼭 케잌이라도 먹고 밥이라도 한끼 같이 하셔서 더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전 7월6일에 결혼했는데 7월6일이 예정일이에요......
처음에는 신기해서 선물같다 생각했지만 하루 늦은 7월7일에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ㅋㅋㄱ

전 결혼기념일이 12. 21인데... 예정일이 12.20이라는~ 신랑은 결혼기념일이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뭐 그렇다해도 오히려 아이에게 각인시킬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해요 ㅎㅎ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의미있는 날이죠~

전 자연분만인데 결혼기념일에 둘째가 나왔어요
아빠한텐 효자로 통하고
결혼기념일은 말만이네요?
서운하긴하더라구요?

ㅜㅜ ㅎㅎ
작년10월7일 결혼7주년...신랑이 호텔 뷔페예약해놓고..원래 출산일은 제왕으로13일날 하기로...
출산직전 맘껏묵자 햇는데...배가 사르르 새벽부터
아프더만 5센티열렷다고...그래서 수술들어갓어요...
울애기 생일도 이날....이랍니다...
아가덕에 맛난건 묵어보지도 못하고...되려 수술하고 까스가 안나와서3일 굶엇어요 ㅎㅎ

완전 의미있는 날이될듯^^
엄.빠의 결혼기념일에 아이 생일이라~~~^^
좋으시겠어요 ㅎㅎ

ㅠ ㅠ
저는어린이날결혼을해서 아직까진애들위주네요 ㅎ
좋다나쁘다는말은못들어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