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유도하다 수술한 사람도 있지만.. 진통 짧게 하고 자연분만 성공한 사람도 많이 있어요..

자연진통은 어찌 오는지 모르겠지만..
유도라그런지 진통 시작하는 순간부터 진통주기 체크할 정신도 없이 계속 진통이 왔던거 같아여.. 훅 왔어여ㅠㅠ

전 둘째 예정일 6주남았는데.. 초산이나 다름없이 불안하네요..
이슬이 뭔지.. 진통 주기 체크 어플은 어찌 사용하는건지.. 몰라요~ㅋㅋㅋ

좋은생각만 하세요~ 잘할수있어요^^

아직 애기가 안내려왔다고해서 걱정이에요...ㅠㅠ
예정일은 지났는데 자연진통도 안오구..

40주5일. 오전8시 촉진제투여. 하루종일 2센티. 오후6시 중단. 입원

40주6일. 새벽6시 촉진제투여. 오전10시 내진 3센티 양수터짐. 양수터진 후 진통 시작. 2시간 진통 무통x. 분만실에서 30분 고생해서 출산..

골반도 좋은편이 아니고 아가도 안내려와서 간호사 도움으로 낳았네요..

수술로 넘어가면 정말 힘들겠지만.. 저는 유도분만 나름 괜찮다 생각하는 케이스였어요..

순산하실거예요 화이팅!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제동생도 3센치 열려서 유도주사맞았는데 18시간 진통하다가 겨우낳았어요 예정일도 1주나 지나구요 사람마다 다른듯하네요 순산하세요!!

전 첫날9시부터 시작하다가 안열려서 촉진제 끊고.. 입원실 올라갓는데 약끊으니 주기적인 진통와서 다음날 새벽6시부터ㅠ약 다시맞고 낮12시10분에 출산했네요

전 자궁1센티였고 촉진제맞고 2시간진통하고 막판30분에 확열였어요.무통안했구요.

1박2일했는데 진행안되서 진통만하다 수술했어요 ㅜㅜ 사람마다 틀리더라구요 .

저는 조리원에서 만난 산모..
유도 주사 맞고 48시간 진통해도 아기가 안 나와서 수술했던데요...
평균치는 중요하지 않은 듯 해요.

아무도몰라요
저도 둘째 유도분만 아침7시부터 입원해서 주사맞고 저녁5시에 겨우 진통걸려 그날 출산했는데요
같은날 유도분만한산모들 저 빼고는 그다음날출산했데요

저도 2센치 열린상태에서 유도분만 아침8시에 시작해서 첫애는 오후7시쯤 낳구요..둘째도 같은 조건으로 오후 3시에 낳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