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요!!><
길더라도,,,,ㅜ 읽어봐주세요ㅜ 저진짜 미칠거 가태요!제가초딩때부터 알던 축구부남자애가 있어요,,
근데 갑자기 자기가 막 슬프고 외롭고 죽고싶다는거에요,,문자로요,,
그래서제가 예의상 왜?불쌍하다 이러니깐 헤어졌대요
그래서 제가 진짜?완젼불쌍하다! 이래 줬어요..이것도 예의상이죠,,전 걔싫어하거든요ㅎ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지가 반지,목걸이,핸폰고리,커플티까지 다 사줬다면서
저한테 그랬어요,,,또저는 예의상 그냥 그런애는 잊어버려라고 보내줬죠,,
다음날, 걔가 저보고 외롭다면서 사기재요!!
쟤가 심하게활발하긴 해도,,,은근히 맘약해요,
그래서 저도모르게 얼떨결에 그래라고 했죠 그대신 제가 깨자고 하면 깨는걸로요
걔가 아무하테도 말하지 말랬는데 제가 제일 친한 칭구하테는 말했어요,,
근데 칭구가 걔랑 왜 사기녜요 저도 걔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깨진지 별로 되지도 않고 외롭다고 저한테 사기자는것도 싫어요
그래서 쟤가 3일만에 걔한테 아주 착하게 쿨하게 없었던 일로 하쟈
이러니깐 지가 뭐 드라마에 나오는 남주처럼 난 너 포기못해 이러는 거에요=_=
아진자 쟤가 얼굴이라도 되면 봐주는데 걔진짜 못생겼거든요,,,ㅠ
그래서 제가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깨진지 별로 되지도 않고 외롭다고 나하테 사기자는거 솔직히 싫다고말하니깐
그만마자래요,,분명히 그만마자라고 왔는데 그게 뭔지도 몰라서 씹었거든요
근데 담날 모행?!?!이러고 또 문자오네요 씨바 거머리새끼처럼,,,,ㅈㅅ해요,,흥분해써요><
어떻게요? 제칭구는 막 자기가 걔한테 깨라고 문자하겠다고 난리치고요,,,저희오빠는 걔한테 전화하자고 난리치고요ㅠ
전 진짜로!!!!걔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