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려구요.
한봄찬
^^ 병원 다니면 금방 아가를 만날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신랑, 저 모두 정상이라는데... 이리저리 다 해보고 안되니.. 인공이야기 듣고왔네요.
매번 증상에 집착하는것도 지치고,
그래서 당분간은 병원다니는거 좀 쉬려구요.
일에 조금 더 신경쓰면서, 지친 몸부터 만드는게 나을듯 해서요.
나름 건강하다고 자신했었는데, ^^ 아가는 제 뜻대로 만날 수 있는건 아닌가봐요.
암툰~~ 저처럼 열심히 아기 천사를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홧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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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저도지난달까지 주변사람다임신해도 진짜스트레스안받고 편하게생각했는데
이번달에 생리하고폭발했어요....너무속상하고 비관하게되고....여름휴가좋은데다녀올까 인공을시도할까고민하다가 인공선택했는데 이런못된(?)마음상태론 힘들것같아요...저도 쉬어가는게더좋을까요? 그러다병나겠어요...ㅠㅠ -
내길
저두,,, 기다리는데,,, 참 뜻대로 안되요~~ 양띠 아기 천사 만나고싶어 집착했는데~~ 진짜 튕겨도 너무 튕기네요!!!^^
저두 요번달까지 기다려보고~~ 안되면,,,
걍~~ 맘비우는 자세로 여름휴가나 신나게 즐기고 가을쯤 다시 도전하려구요~~ 그동안 준비한답시고 못마신 시원한 맥쥬 드링킹할 생각에 조금은 맘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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