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규칙적으로 한적이 거의 없고 6개월간 안하기도 했는데 거를때 보면 제경우엔 거의 스트레스 때문이더라구요. 생리주기 어플 열심히 기록해봤는데 언제부턴가 맘이 편해지니 정확하진 않아도 대략 4~50일 정도로 주기가 비슷해지더라구요. 한 몇개월정도. 그러다 바로 임신! ^^ 전 병원에 배란일도 안물어봤고 그냥 언젠가 되겠지란 맘으로 관계했었어요. 아참 나이는 30대 구요.
너무 걱정 마시고 맘 편히 준비하세요. ^^

유산경험도 하셨군요 ..ㅠㅠ 힘내세요 !!
예쁜아가 금방찾아오길 빌게요

뒷이야기는 저랑 비슷하네요 ㅠㅠ

저도 4월에 결혼해서 준비중인데
결혼하자마자 생리하고 3달을 안했어요 ㅜㅜ

그래서 병원가니 스트레스에
다낭성으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1년에 12번 임신 할 기회를 갖는데
이러면 배란일도 맞추기 힘들고 기회도
적다며 생리주기를 먼저 맞추라고 했어요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 생리주기 맞추고
배란일도 맞춰서 했는데...

한번 자연유산되고 다시 노력 중이지만
쉽지는 않네요 ㅠㅠ 힘내세요!!

우왕..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전 비만 극심한다이어트와 요요로 ..몇년씩 아예 생리가 안나올때도 많앗어요
결혼하고 8개월만에 50키로대에서 80키로대까지 살쪗고
생리안하는상태로 불임병원 다녔는데,3개월만에 임신햇어요

여기서 열심히 글보다가 알게된건데 숙제라는 말이 너무 재밌는거같아요 ㅎㅎ 남편이 직업군인이라 훈련나가면 일주일씩 못보는 날이 많아가지구..

일년에 두번 생리하는데 한번에 임신했다는 사람 여럿봤네요.자주 숙제하심이..

아무래도 임신계획하시고 시도하시려면 그게좋죵 그냥 무조건 한다고 안되면 그걸로또 스트레스가 될수이짜나용~^^

병원에 열심히 다니는것 밖엔 방법이없겠죠 ?ㅠ

배테기 사용하시면서 병원가서배란일 같이보는거 겸하시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