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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도 없던 셋째가 생겼네요 ㅡㅡ 쩝

계획에도 없던 셋째가 생겼네요 ㅡㅡ 쩝

사지타리우스

아들 둘 낳고 셋째는 절때 낳지않는다고 했건만.. 두둥!! 맥주를 마시는데 맛이 없더라구요.. 반을 버렸어요..

그래서 설마설마하고... 약국가서 테스트기를 샀더니 ㅋㅋㅋ

뚜둥!! 두줄...................멘붕이죠 ㅋㅋㅋ

친정엄마한테 말했더니 미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생기니 낳고 싶은 욕심은 있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아직 성별나오기전이지만 아들이건 딸이건 잘키우기로 신랑하구 약속했네용~^^

그래도 저희 아들들은 7살 4살이라 다행이긴하지만

다시 신생아를 키울 생각을 하니 ㅎㄷㄷ 합니다.

애 셋인맘들.. 키우기 힘드시죠??

알지만서도 물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좋은 밤되세요^^

  • 호습다

    저두 이제 내년이면 학부모되고 내 생활좀 있겠다싶었는데 ?딱 셋까지만낳고 수술하려구요? 셋째성별 나왔나요,?

  • 한뎃집

    저도 첫째7살, 둘째 4살..이제 숙제 끝났다 생각했는데..상상도 한적없던 셋째가...친정엄만 미련하다고 타박이고..신랑은 속없이 좋아라하고..이제 13주 접어들어요...다복하게 살라는 하늘의 뜻이라 받아들일려구요...ㅋ

  • 혁민

    축하드려요.. ^^

  • 꽃겨울

    저도 걱정이 많아요 ㅠ
    그래두 낳아보먼 이쁘다니 힘내세요

  • 독특한

    그렇게 됐네요ㆍㆍㅋㅋ ㅋ

  • 축하해요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 한국드립

    늦은밤 댓글 감사드립니당^^

  • 하루키

    축하두려요~~~~

  • 터큰

    감사합니당^^

  • 가리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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