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맞아요~저도 같은나이에 사촌이있는데 걔는 죽어도 저한테 누나라고 안불렀네요~ 울고불고 혼나도 안한다고해서 다들 포기했다죠? ㅋㅋ. 지금은 그냥 친구처럼 잘지내요 언니는 맞지만 뭐 그런거 안따져도 잘지내고 있어요^^

저희 아이 11월생~ 아주버님 아이 9월생~
서열 중요시 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해서 꼬박꼬박 오빠라고 부르네요. 뭐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그게 편해요. 나이개념 잡힐즈음 물어보길래 설명해줬죠. ^^

동갑이긴 하지만 서열로는 언니인게 맞아요.. 저도 저희 아들과 동생네 아들이 2주차이로 저희 아이가 일직 태어났어요.. 저희 아들에게도 동생이 동생아이에게도 만날때 마다 인지 시켜줘요..너희들은 동갑이지만 서열로는 00이 형이고 00동생이다라고... 여렸을때 그렇게 하지 않음 커서 그렇게 전혀 생각안해요.. 울 남동생과 작은아버지 딸하고 같은동갑이고 제 동생이 위 인데도 어렸을때 작은아버지가 제대로 갈치지 않아 늘 그문제로 티격태격했어요. 어렸을때는 반

집안분위기에 따라서 달라요. 저희 둘째가 시누아들보다 한달 늦게 태어났지만, 시어머니께서 친구라고...친손주를 더 귀히 여기셔서..; ㅡㅡㅋㅋ

집안분위기 따라 다른 것 같긴 해요. 저도 몇 달 차이 안나는 사촌언니 있어요. 근데 언니라고 하긴 하는데 반말하고 그러죠 뭐

언니라고해야죠~^^
울집도 언니딸과 오빠딸이 같은해에 태어났어요
2월생7월생
그래도 언니라고 해요~^^

참. 누나라고 안하는아이는 자기 사촌에겐 오빠소리듣더라구요~ 저랑 사돈쪽인... ㅎ

언니맞죠... 사촌간엔 친구가없어요ㅎㅎ 호칭만 언니 오빠하구 친하게 지내긴하죠~ 저도 같은해 남동생 둘인데 하나는 꼬박꼬박 누나누나하고 하나는 호칭생략하는데 누나누나하는얜진짜 동생느낌들고 좋고 챙겨주게되는데 안하는얘는 정안가더라구요. 진심임.. ㅎ 주위친구들 봐도 다 언니오빠 해요~^^

쌍둥이 자매도 아니고 언니라고 부르는 게 현대에는 안 맞는 거 같아요. 학년도 나이도 같을텐데

언니가 맞아요~ 저도 사촌중에 한달 빨리태어난 언니가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