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5주에 접어든 예비맘이에요~
임신 테스트기로 두 줄 확인했고 아직 병원은 안 간 상태인데
그냥 속 편하게 심장소리 들릴 때쯤 가려고 생각 중이에요.
초기부터 다닐 병원을 정해야 하는데 넘 고민이 많네요.
검색할수록 더 모르겠는건 왜인지 ㅎㅎㅎ;;
그나마 압축해서 청담마리, 도곡함춘으로 정했는데요.(집과의 거리는 차로둘 다 30분 거리, 집과 가까운 곳도 후보로 정해놓은 곳이 있긴 하나 우선 두 곳을 비교해 보고 싶어서...)
나름 노산이라 기형아, 염색체 이상 잘 본다는 도곡함춘으로 가볼까 싶다가도,
청담마리도 평이 워낙 좋아서 흔들리네요.. 다녀보신 분들 장단점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