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 주사도 있군요.. 내일 의사쌤이 잘 처방해주겠죠 뭐^^

주사는 무슨 주사 맞나요?

우리 같이 병원 가봐여. 안그래도 내일 병원 가보려고요.

네 ~ 노력 잘 해보세요.

아직 긴 시간을 노력해 본게 아니라 함께 아기를 기다려주고 설레 한다는 점이 귀엽던데요?
제가 아직 신혼이라 그런가봐요. 결혼한지 3개월뿐이 안됐거든요~
조언 감사합니다

남편이 귀엽다구요?
저는 글쓴 내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적혀 있어서
그게 스트레스로 몸에는 작용될 수 있다고 한 것 뿐입니다.
본인이 스트레스 아니라고 생각해도 우리 몸은 그게 아닐수 있구요.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

그런가요? ㅋㅋ 저는 은근 그러는 남편이 귀엽던데..
제가 아직 결혼한지 3달뿐이 안돼서 빨리는 갖고 싶지만 급한 마음은 없거든요.

임신을 너무 바라는 남편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것도 스트레스랍니다.
우리 몸은 진짜 예민하더라구요-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해도..
저도 칼주기였는데 외부적으로 조금만 신경쓰거나 부담주는 일 생기면 바로 틀어지더라구요

저 스트레스는 없는데요. 워낙에 낙천적인 성격이기도 하고, 제가 원하는 임신달은 음력2,3,4월달 이라서요.. ^^

유난떠는거 아니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확 늦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병원 가보시는게 빠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