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제사참석. . .
강남맨
나이많은임산부예요. . 35주이구요. . 그래서인지.몸이 말을잘안듣네요. . 좀있으면 저희시댁제사인데, 그때. 시엄니께서 여행을가세요. . 그래서 제사준비를 형님이하신다네요. . 어머니께서고아주버님께서도. 저보고오지말라는데. . . 거리가멀면. . . 네 알겠습니다 하겠는데 15분거리이니. . . 가볼수도 안가볼수도. . 형님혼자고생하는거. 안쓰럽기도하고. . . 어찌하믄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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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저같아도 가겠어요... 앞으로 애기태어나면 제사때나 명절때나 더 못도와드려요... 그때를 위해서라도 이번엔 가서 앉아라두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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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저 36주땐가 제사 갔어요.
1시간 반거리!
감기몸살로 힘든몸으로..
외며느리라 엄니 혼자 ..너무 신경쓰이고 맘이 안편해서요..
알아서 많이 안시키셔요.
마음이 힘드실거ㅈ같음 다녀오시는게... -
마중물
15분거리라면 가셔도 무방할거같아요
임신말기때는 몸을 많이 움직이셔야 순산하는데 도움되세요
저는 37주때도 왕복 12시간거리 제사다녀도 아무일없이 순산했답니다 -
누리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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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저라면제사음식만들지말자하면서사자고미리연락드려서사서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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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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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
가셔서 앉아있어도 가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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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신랑만 보내셔요~ 산모랑 태아안정이 우선이예요~ 대신 전화 꼭 드리시고 고생하셨다고 제사비랑 따로 형님 선물 챙겨드리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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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2222222222222
가셔서 슬슬 도와주시는게...
다녀와야 맘이 더 편하지 않을까요?
안가시면 제사 끝날때까지 찝찝하잖아요. -
시원
몸도 힘드신데 가지 마시고 형님께 고생하셨다고 못 도와 드려 죄송하다고 상품권 선물 드려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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