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배테기쓰면 바로 한두번에 될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작년 12월부터 계속 실패하다 배테기 안쓴 지난달에 바로 임신됐네요 오히려 의무감에 더 안된듯해요

생각처럼 안되더라구요ㅠㅠ 아가도 인연이 닿아야하나봐요~전 주기는 긴데 정확한 편이라 배테기 사용해요~일반 스트립(가임기 시작즘부터)이랑 디지털(색 진해질때) 병행해서 쓰는데 디지털이 보기 편하더라구요, 아예 배란이다 아니다 표시해줘서요ㅋㅋㅋ어플상 배란일이랑 배테기 배란임박일이 하루정도 차이나고 맞네요~근데 아가는 실패ㅋㅋㅋ

부럽습니돠 !!! ㅠㅠ 기 좀 주세영~~ ^^*

난포 터지는 주사는 신랑 몰래 할수 없으니 일단 배테기에 희망을 걸어봐야것어여~~ ㅠㅠ

저는 배테기랑 병원 초음파 병행했었는데 배테기에 속았었어요ㅠ 그 후 2주 더 돼서 난포터지는 주사 맞고 임신됐었으니까요. 신혼 더 갖자는 남편 몰래 노력하셔서 꼭 성공하세요.^^

저도 이제 배테기 쓰면서 꼬셔야 할것 같애요 ㅠㅠㅠ 엉엉~~ 한번에 성공하셨다니 기운좀 주세용 !!! 호호호^^ 부러워용 ㅠㅠ

저는 배테기 쓰고 일단 한번에 임신은 성공했어요 ㅎㅎ
적어도 배란일을 알수 있어서 배란일을 모를때보다 확률은 높겠죠..(주기 일정하지 않음.)
근데 의무감에 남편을 꼬시게 돼요 ㅎㅎㅎ

흑흑 어렵네요 역시 ㅠㅠㅠㅠ

배란만 규칙적으로 제대로 되는 사람이면 배테기 쓰면 정확하게 날짜 보여서 안어려워요. 근데 것보다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로 배란 보는게 젤 정확하고.. 그렇게 배란일 받아 관계해도 임신확률은 20% 가 안돼요. 즉, 배테기 쓴다고해도 한방엔 안될 가능성이 더 높음..

배란 되는 날 관계한다고 다 임신되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