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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모라고해줘야할까요??

이럴땐모라고해줘야할까요??

하연

저희시댁은시누와아주버님저희~요래삼남매에요
아주버님애들7살5살 저희28갤8갤 시누네24갤3갤~
요래있어서시댁에다같이모이면시끌벅적해요~
근데~애들다같이장난치고일저지르고~ 어른들은해라하지말아라~어느집이든비슷할꺼같아요
근데문제는..아주버님네나저희애들이시끄럽게하고장난치면하지말라고말하는데...시누네큰애가시끄럽게하면..다들아무소리도못해요ㅠ 저희든어머니든요~
오늘저녁상차리고밥먹으려하는데...저희아들이자전거를타며식구들앉아서밥먹는등뒤를삐집고다니려고하더라구요!!하지말라해도말을안들어서안고조용한방에들어와서자전거타지말고예쁘게밥먹자~알았지~?했는데싫대요 자전거타겠대요ㅠ 그래서왜그러냐했더니..♡♡도탔자나~요래요
시누아들도탔는데왜자기만못타게하느냐는거겠죠ㅠ
이럴땐전뭐라고해줘야할까요??
순간무척고민되더라구요...ㅠ
시누애들을깎아내리면서하지말라고해야하는건지...
그냥하면안된다고만해야하는건지...
뭐라고설명해줘야애가잘알아들을까요??
간신히다른걸로꼬셔서밥은먹게했지만 계속머리에남네요ㅠ
현명한방법좀알려주세요~~^^

  • 네ㅠ 시어머니도~시끄러운소리나면\누가그러니~?\그러셨다가도시누네애기인걸확인하심걍없었던걸로~요런상황이네요ㅠ

  • 겨슬

    헉. 저같아도 할말이 없네요ㅠ
    현명한 댓글 다시는분께 배워야 겠어요^^;
    근데 시누네 아이한텐 아무도 뭐라고 안하세요?

  • 가온길

    아~4갤차이라친구인디 갑자기동생이라고하면...이해할까요??ㅠ

  • 오 저도 좋은방법같아요~애기라서 아직 잘 모르니까가...그나마 나은 방법일거같아요ㅎ

  • 걸때

    동생이 아직어려서 잘모르나봐~울이쁜 아가가 동생한태
    거실서 자전거 타는거 아니라구 가르쳐줄래?
    어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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