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다들경험이 있으셨군요 넘 신기해용 ㅎㅎㅎ말로만 듣던!

있어요~~ 첫째때 남편 뭐 먹기먼 하면 울렁거리고 토하고;;; 남편도 저도 먹지도 못하고 그랫어요 ㅠ

저희신랑도 그랬어요ㅋㅋ
속안좋구 먹는것도 막못먹고
저는 입덧이 거의 없는편이고
아침이 조금 울렁거리는편이엿는데ㅋㅋ신랑 컨디션이 완전 안좋구요ㅠ
저희 시아버님 신랑 대신 입덧한다는 소리에 어찌나 재밋어하시는지 우리집안에 저런사람없는데 별종이라고ㅋㅋㅋ

아내를 넘 사랑하면 입덧도 대신 해준대요 ㅋ

울남편요ㅎ전임신사실모르는데 일주일에 체한거갓다고ㅅ두세번정도 까스명수 기본두병씩먹었어요ㅎㅎ

우리신랑은 4킬로나 빠졌어요 ^^

우리집 남도 입덧 같이 했어요 전 아무것도 못먹고 입덧 하고 우리집 남은 계속 먹을거 달고 살면서 입덧하고 임신 기간 난 말라가고 남은 살쪄 가고 출산후 난 다시 살찌고 남은 다시 빠지고 ㅡㅡ

저희남편도 ㅋㅋ 저 초기에 그랬어요 속안좋고 울렁울렁 ㅋㅋ

ㅎ있어요 우리 남편도 그랬네요

병원가보시는게~ 울신랑, 친정오빠는 있었어요ㅋㅋ친정오빠는 보내준 김치에 김치통 냄새난다고 따졌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