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이 뭔지 뜻을 알고 얘기하셨으면 좋았을뻔했네요.
애가 생길려다가도 안생기겠다는 건
그 누가 읽어도 조언은 아니지 않겠어요?
타인에게 조언의 말을 할때는
그말을 스스로가 들었을때 기분이 어떨지 짐작은 하시고
하는편이 안낫겠나요?
예민한거 아셨으면 남이 들었을때 예민할말은 안하시는게 맞을거구요..

넹넹!!좋은일있으시길♡

두분다 감사해요.
저도 저분 댓글 봤는데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네요.
남 맘상하게 글 쓰고 훗날 스스로한테 안좋은일 생길때 피눈물 흘릴지 않을까요.
전 그냥 웃어넘기렵니다.
그래야 좋은일도 생기겠죠!!

2222 그러게요ㅡ 그냥 보기싫은 글은 지나치면 그뿐인데 왜 그러시는지.. 근데 그동안 댓글다신거 쭉보니 거의 대부분 부정적으로 하셨네요. 저도 임준방 오랜 죽순이생활 겪었지만 별거아닌 댓글에도 힘이나고 상처가 되는것을요.. 글쓴님, 괜한 상처받지마시길...

ㅎㅎ겅쥬님, 글쓴이님도 걱정되고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니깐 글올리셨겠죠...여기 이런 질문하고 하는 게시판아닌가요?
같이 고민하는 입장에서 이런 덧글보기 불편하네요 ~ 차라리 그냥 지나치시지..더 맘불편한 덧글남기신듯

임준방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히 준비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저 또한 임신을 준비하면서 제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들이나 징후들을 잘 포착해내려고 많이 노력중인데...
모아에서 굳은말 들어도 자극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긴한데..
말씀 참 이쁘게 하시네요.

저랑 증상이 비슷하세요~ 가슴통증은 지난달에 유독 심했는데 아니었어서 실망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도 가슴통증은 늘 있었는데 이달엔 정말 하나도 없네요..
오늘 배아프고 허리가 콕콕 갑자기 한두번씩 통증이 있어서...뭔가 싶어 글 남겨봤어요.
푼수님도 좋은 소식~ 화이팅입니다~

막생 8일 이고 22일 배란인데 무증상이여요 .. 초기에 잠깐 배콕콕 했던것은 아마도 배란통인듯 하구욤.. 지금은 아~무런 증상이 없네요 .. 정말 미미하게 배가 싸하고,, 허리아픈것 외에는.. ㅠㅠ 다들 증상들이 뚜렷한디.. 저는 가슴통증도 없고 그래욤 흑흑
그래도 기대하게 되서 .. 맘이 아푸네용 ㅠ 실망하게 될까봐성~
암튼 우리홧팅 해요 좋은소식 있기를!!~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엔 딱 무증상이라...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싶은데 자꾸 기대하게 되네요 ^^;;; 댓글 감사해요.

저는 착상통은 따로 없었던 것 같고 임신 증상이랑 생리전증후군이랑 똑같았어요ㅎㅎ배 콕콕도 없고 생리할 것처럼 배가 싸르르 아프기만 했어요ㅎㅎ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