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싫어하는 향수가 계속 생기고있어요 ㅎ
막 냄새만 맡아도 속이 꽉꽉 막히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자꾸 방에 들어갈때마다 어떤 냄새땜에
짜증이나는데도 어떤 향기때문인지를 모르다가 문득 요거 로션이라는걸 알게됐어요..
그후로 로션 엄마주고..
플라워 바이 겐조! ←친구도 엄청 좋아하길래 기대많이하고 시향했다가
읔 바이바이 크윽
돌리걸 5번째... ←요것도 위의 향들처럼 싫구요

알만바시!! ←알만바시 뭔지 잘 모르겠는데 시향용으로 받은거라 ㅠㅠ
너무 싫어서 친구 줘버렸어요 ㅠㅠ
세니떼 보래색깔...←요거 잡지사서 부록으로 받은건데요
정말 싫어서 이것도 친구 줘버렸네요..

앞으로도 싫은 향이 많아질것같긴한데............
우선 이 향수들 향조를 알면 나중에 실수가 적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질문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