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7준데...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30주부터 악몽이 시작되는건가요? 모두들 화이팅이에요 ㅠㅠㅠㅠㅠ

37주에 밤에 더 자기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새벽에대성통곡하면서 남편한데 안겨서 힘들다고 울었네요ㅠㅠ
원래 잠이 많은 편인데 허리통증과 다리 쑤심에 매일 새벽5시에 일어나네요;;;막달 갈수록 더 힘들어요~ 다같이 힘내요!!

공감 합니다ㅜㅜ

38주..누웠다 일어날때, 앉았다 일어날때 버둥거리는 내 모습이 참...이젠 발톱도 못잘라요. ㅠㅠ

저도 감기때문에 너무 힘든데. 배도 뭉치고 . 그와중에 뭘또 챙겨먹어야하니 그것도 일이고 ㅠㅠ 다 싫어질라해요. ㅠㅠ

토닥토닥
다들그런과정격고예쁜아가의엄마가돼요 조금만더 견뎌보세요

저도 담주에 마의 30주 시작하는데..
에휴.. 겁나네요ㅜㅜ

힘내세요!! 저도 임신기간 2번에 입원,,, 애낳는게
쉬운줄만 알았던 나도 호되게,,, 힘들었죠!!
애낳고도 고생을 무진장해서 산휴우울증까지,,,
지금 아들 27개월 이제 숨좀쉬고 살아요~
그런데 애기가 너무 이쁜짓하고 애교 부리고 워킹맘이라 무지 힘든데,,, 저녁에 아들만나면 그래 이맛에
살지~ 합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뱃속에 애기한테
좋은말씀 계속해주시고요~임신기간 힘들었던 사람이 그래도 출산후에는 좀 덜 힘들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ㅠㅠ저두...
33주차...신랑없이 친정에 있는데ㅠ
2시간마다 깨서 화장실가야하는데
온몸이 퉁퉁붓고 손관절이 너무아파서 힘도안들어가고
엉치가 아파서 제대로일어날수도 걸을수도없네요,..
항문질환까지생겨서 거기는 너무너무 따겁고...
우울하네요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