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일은 17~18일 숙제날은 18일 착상혈이라고 의심되?의심되는 갈색혈이 29일정말 착상이면 11일 정도 지났구요.새벽까지 술마시고 있었는데....(이런)배가 막 땡기고 묵직한게 생리하려나보다.. 하고 노는 것을 중단하고 앉아서 쉬는 중에물같은 냉이 울컥 나오고 갈색혈이 약간 비췄네요.그동안 가슴도 아팠고 생리 시작할려나 보다 하고 생리대는 없고 ㅠ 일단 아침을 기다렸어요. 근데 아침에 팬티를 확인하니 갈색혈이 없어졌대요?이건 제가 잘 못 본건가요? 아니면 착상혈은 잠깐 비춰고 약간 냉 때문에 없어질 수 도 있나요?그러고 나서 생리인줄 알고 기다렸다가생리를 안하길래 이게 착상혈인가 하고 의심을 하는 중입니다 ㅠ
생리예정일은 이제 2일남았고
가슴은 계속 아프고
술은 많이 마시지 않은 상태여서 분명히 갈색혈1~2방울 정도 임을 알았기에
신기루 같은 혈을 잊을 수 가 없네요.
결혼 2년차라 슬슬 임신 생각하고 있는데
설마 한방에 되겠어? 라고 생각되어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혹시 착상혈이 팬티에 비치고 시간지나 사라진적 있으세요?